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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김재우 '최종전 우승에 시즌 챔프까지 달성'

작성자 (ip:)

작성일 2019-11-06

조회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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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열린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코리아스피드레이싱 KSR 주최, 넥센타이어 후원)
최종 6라운드 BK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김재우(코프란레이싱)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총 6개 라운드 중 시즌 5번째 우승을 챙김과 동시에 종합포인트 경쟁에서도 1위에 올라 시즌 챔프가 됐다.

올 시즌 김재우의 플레이를 보면 ‘BK 원메이크’ 클래스는 더 이상 경쟁자가 없음이 확인 됐다.
유일하게 같은 팀 동료인 이승훈(ERC레이싱)만 종합포인트 싸움을 견제하고 있었다.
김재우의 코프란레이싱과 이승훈의 ERC레이싱은 모두 ‘오일 클릭’이라는 기업에서 운영해 사실상 같은 팀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올 시즌 펼쳐진 6개 라운드에서 김재우가 5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김재우가 놓친 2라운드만 이승훈이 우승했다.
우승 점수로만 보면 종합포인트 싸움에서도 김재우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이승훈이 우승한 2라운드에서 김재우가 추돌 사고로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종합포인트 경쟁은 대회 참가 점수 10점(개막전과 최종전은 15점), 완주 점수 10점,
그리고 성적에 따라 20점부터 차등 적용 되는 점수를 합산해 매긴다.
김재우는 2라운드 추돌 사고로 완주 점수와 성적 점수에서 0점을 받았다.

게다가 이승훈은 2라운드  우승에, 김재우가 우승한 3~5라운드에서 준우승을 했다.
2라운드에서 벌어진 20점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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