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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3전, 우리카프라자 이대준 시즌 2승 달성!

작성자 (ip:)

작성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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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2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 랩 3.04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GT-300 결승전에서는 이대준이 21분 42초 045의 기록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전에서 이동열(Dynok)이 1분 24초 77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 결승 1 그리드를 확정했다. 이어 이대준(우리카프라자-오일클릭), 이승훈(KIXX Racing) 순으로 결승에 올랐다. 브랜뉴레이싱의 정남수는 예선 4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 우승자이자 예선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동열이 우승자로 가장 유력했지만 전 라운드 입상자에서 주어지는 핸디캡을 이행해야 한다. 이동열 역시 핸디캡이 있어 3라운드는 예선 4위 정남수가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엔페라 GT-300 결승전에는 총 16대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렸다. 스탠딩스타트로 시작된 결승전 오프닝 랩에서 이대준이 이동열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이동열이 2 랩에서 스피드를 올리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라운드 3위인 구본웅은 레이스 초반에 피트 스루를 수행했고 이동열과 이승훈은 후미 선수들과 거리 차이를 벌리는데 신경을 쓰는 듯 보였다. 이동열은 10 랩에서 2위 이대준과 8초 이상 차이를 보였고 3위 이승훈도 4위와 9초 이상 거리를 보이며 두 선수는 11 랩째 피트 스루를 이행했다.

이동열이 점점 거리를 좁혀나갔지만 이대준과의 거리를 좁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3라운드 경기는 이대준이 21분 42초 04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 뒤로 이동열, 정남수, 장진호(범스모터스포츠), 구본웅(브랜뉴레이싱), 이승훈, 신용환(뉴스토리), 민수홍(디원스펙), 김효응(S12MOTORS), charlie lee(범스모터스포츠) 등의 순으로 3라운드 경기가 끝났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4라운드는 오는 7월 19일 재개장을 맞이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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